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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종합직 2024년 채용 대비 특강 개최(11/7)
2023-11-02

ANC지상직학원 대한항공 종합직 채용대비 특강 개최

 

ANC지상직학원은 ‘대한항공 2024년 신입 일반직 공채 대비 전직자 특강을 11월 7일 14시에 개최한다.’고 밝혔다.

 

대한항공은 여객 사업량 회복과 이사아나항공 인수 통합에 대비하여 200여명 수준의 신입 및 경력 사원을 분야별로 채용한다. 모집부분은 여객, 화물, RM, 재무, 종합통제, 항공기술, 항공우주, 정보기술, 시설 등이다.  

 

 

대한항공 지상직 자격조건은 기졸업자 또는 2024년 2월 졸업예정자, 모집대상 전공자, 토익 750점이다. 병역필 또는 면제자로 해외여행에 결격사유가 없어야 한다.  

 

종합직 채용 서류접수는 대한항공 채용사이트를 통해 11월 13일까지 접수를 받으며, 채용일정은 서류전형, 면접전형, 채용검진 등으로 진행된다. 최종합격자는 내년 3월 경부터 입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ANC학원은 대한항공 종합직 채용을 대비하여 전직자 특강을 준비하고 있다. 특강을 통해 ‘대한항공 종합직 채용절차 및 주안점’, ‘지원서 작성방법’을 설명할 계획이다. 특강은 전직 대한항공 일반직 출신으로 여객운송과 일반관리를 역임한바 있는 초빙강사에 의하여 실시된다.  

 

ANC관계자는 ‘대한항공 승무원이나 서비스인턴 채용에서는 인성, 서비스마인드, 실무능력을 평가하는 반면, 종합직은 리더십, 전략적 시야, 커뮤니케이션 능력을 중심으로 평가한다.’며, ‘종합직은 인재상과 채용절차를 정확히 이해하고 준비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말한다. 덧붙여 ‘이번 특강은 대한항공 종합직에 지원하는 구직자들에게 채용의 이해와 준비방법을 제시하기 위해 마련하였다.’고 강조했다.

 

대한항공 이외에 카타르항공, 일본항공(JAL), 베트남항공 등 외국항공사 지상직 채용도 진행 중이다. 또, 샤프에비에이션케이, 스위스포트 등의 지상조업에서도 공항 여객운송 분야의 지상직승무원 채용이 활발하다.  

 

대한항공 종합직 특강신청은 ANC지상직학원 강남 웹사이트를 통해 온라인 신청할 수 있다. 웹사이트를 통해 더많은 국내외 항공사의 항공사 지상직 채용, 연봉, 복리후생 정보를 열람할 수 있다.

 

한편, ANC스튜어디스학원은 1989년 설립된 국내 최초의 승무원학원이다. 기관은 교육서비스와 직업소개를 주요사업으로 하고 있으며, 22개 항공사의 165회 채용대행 실적을 보유하고 있다. 주요 고객사로 걸프항공, 쿠웨이트항공, 베트남항공, 유니스카이, 갤럭시마카오 등이 있다. 또, 대한항공 협력사를 통해 인천공항과 김포공항에 공항지상직 전문인력을 추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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